스포츠 마케팅에 주목하는 '제약업계'

입력 : 2019-05-15 00:00:00



최근 많은 제약사들이 스포츠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제약사들이 스포츠 구단이나 특정 선수와 스폰서십을 맺거나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스포츠 행사에 후원을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직접 대회를 개최하기도 한다. 


제약업계가 이처럼 스포츠 마케팅에 나서는 이유는 한 경기, 또는 한 시즌 동안 수많은 대중들에게 브랜드나 제품이 노출되면서 얻을 수 있는 홍보 효과에 대한 기대가 크고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약품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는 키움 히어로즈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은 프로야구를 통해 미에로화이바를 대표적인 건강 음료로써 노출시키며 친근감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7년 넥센 히어로즈 시절부터 스폰서십을 맺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는 스폰서십에 따라 홈구장인 고척 스카이돔 1, 3루 외야 상단 펜스에 미에로화이바 광고를 게재하고, 경기장 내 스크린을 통해 이닝 중간마다 미에로화이바 TV CF를 노출시키고 있다. 


대화제약 역시 프로야구단 두산베어스와 7년 연속으로 스폰서십을 맺고 있다. 대화제약은 두산베어스 선수단 전원 유니폼에 ‘대화제약’ 자수 태그 광고를 부착하고 있으며, 홈경기 시 전광판을 통한 홍보 및 스폰서데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삼일제약은 여자 프로골퍼 ‘박결’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박 선수가 착용하는 유니폼 및 모자에 로고를 부착함으로써 브랜드를 노출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박결 선수가 KLPGA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면서 삼일제약의 홍보 효과가 극대화되기도 했다. 


동국제약은 인사돌플러스를 통해 사회공헌 마라톤 대회인 ‘스마일 런 페스티벌’에 1회부터 매년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스마일 런 페스티벌’은 구강암 조기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저소득층 구강암 환자들의 치료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동국제약은 후원을 통해 제품 홍보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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