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서 박사 한 알의 밀알 되어] 시각장애자용 녹음도서와 '밀알보' 발행

입력 : 2019-07-10 00:00:00



이재서 세계밀알연합 총재가 1981년 2월 제2회 하계수련회에서 단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세계밀알연합 제공



새해 분위기 쇄신을 위해 1980년 1월 22일 화요모임에서는 새로운 임역원을 임명했다. 그리고 각 부의 사업계획과 예산 한계를 정했다. 내가 발표한 사업계획을 보면 2월부터 시각장애자를 위한 신앙 녹음도서 보급 사업을 시작할 것과 2월 내 지방수련회를 개최할 것, 3월부터 매달 ‘밀알보’를 발간하겠다는 것과 각 장애분야별로 전도팀을 구성해 전도활동을 개시한다는 것 등이었다. 돌아보면 이 모든 계획들이 다 그대로 이루어진 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밀알의 첫 번째 지방수련회 및 지부 설립을 위한 일정이 많은 준비 끝에 2월 14일 전남 순천 순광교회에서 열렸다. 첫날 낮에는 서울에서 선발대로 내려간 단원과 순천지역 단원들이 함께 소록도를 방문해 환자들을 교제하면서 앞으로 밀알이 해야 할 일들을 다시 한번 가다듬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14일 저녁 7시부터는 밤을 꼬박 새우면서 1월 서울에서의 철야기도회에 못지않은 감격과 은혜가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순천지역 단원들의 열정은 뜨거웠고 그 열정이 씨앗이 돼 밀알 최초의 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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