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필사하면서 은혜 경험, 삶의 태도 달라져"

입력 : 2019-07-12 00:00:00



김미혜 물댄동산 대표



“성경필사는 힘들다는 인식을 바꾸고 싶습니다.”


도서출판 ‘물댄동산’ 김미혜 대표의 말이다. 성경필사노트 ‘마음을 움직이는 성경’을 펴낸 김 대표는 4년째 기독 출판사 대표로 일하고 있다.


1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서 만난 그는 “성경필사를 힘들어하는 교인들이 적지 않다. 사실 저도 예전엔 조금 쓰다 멈출 때가 많았다. 하지만 저희가 저작권을 등록한 성경필사노트로 쓰다 보면 어느새 성경 한 권을 다 쓰게 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원래 옷가게 사장이었다. 밤늦도록 옷을 팔았다. 돈 버는 재미가 쏠쏠했다. 하지만 동업자가 떠나면서 사업이 힘들어졌고 결국 폐업했다. 실망이 컸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매달렸다. 사업하다 남은 돈을 폐업 감사헌금으로 냈다. 성경 읽는 게 즐거웠다. 그냥 읽고 마는 게 아쉬워 손으로 쓰기 시작했다. 성경필사에 도전한 것이다. 하지만 성경을 읽고 쓰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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